최대한 스포는 자제하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처음에 장기 내기하는 영화겠구나 라는 생각과 평점만으로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해당영화는 제가 생각했던 영화 신의 한수 등과 같이 완전 장기내기가 이영화의 중점은 아닙니다.
해당 영화는 같은 시대에 저를 비롯한 사회 초년생을 살고있는 분 혹은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상의 분위기나 음향등이 매우 편안하고 기분좋게 다가옵니다.
추가적으로 배우들 모두 연기력이 뛰어나서 아마 몰입이 방해되거나 영화가 지루할새가 없을 것 입니다.
20-30대분들께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고 이 사회의 음과 양을 보여주는 영화 그리고 어느 덧 중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시절을 지나 나이를 하나 둘 먹어갈 수록 느끼는 우리 삶을 이 영화에서는 잔뜩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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