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캣 바운스란 무엇인가? 데드 캣 바운스(?)인가 반등의 시작인가?

 

데드 캣 바운스란?

데드 캣 바운스는 주식 투자 용어이다. 주가가 급락 후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한다. 즉 폭락장 가운데서도 가끔 주가가 튀어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 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오른다." 라는 월 가에서 유래한 문장이 시초이다.

 

현재 증시는 데드 캣 바운스 vs 저점에서 반등의 시작?

현재 증시에 대해서 이제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의 시작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정도 작은 반등은 그냥 데드 캣 바운스다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고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차트를 보면서 "이거봐 반등의 시작이었잖아", "이거봐 그냥 데드 캣 바운스였잖아.." 라고 이야기가 가능하다고한다.
결론은 본인의 주식투자 철학(?)에 맞춰서 분할매수나 현금확보 등으로 대응하면 될 것이다.